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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수산 해양청, 조개 및 가재류 식중독 위험 경고







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개월 동안 BC주에서는 갑각류 섭취와 관            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”라고 지적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련해서 15명이 신체 부분 마비 상태를 보             했다. 그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 같은 사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였으며, 한 명은 전신마비 증세를 보였다              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 더 문제라고 우려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고 BC주 질병통제소의 톰 코사츠키 보건              를 나타냈다.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감독관은 말했다.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 대부분의 해안가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및 미국 국경선과 인접해 있는 비치 등이 안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전을 위해 전면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현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재 일반 주민들의 입장을 허용하지 않고 있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으며, 해당 지역들에 대한 BC주 질병 통제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소의 지속적인 감독활동이 진행 중에 있다.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달, 미 알래스카 거주 한 주민이 인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근 해안가에서 채취한 오염된 달팽이와 조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개류를 섭취한 후, 전신마비 증세로 생명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을 잃었으며, 지난 3월에는 세 명의 BC주민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들이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 해안가에서 잡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은 홍합 등을 먹고 비슷한 증세를 보였으               한편 냉동 보관이나 요리를 통해서도 해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               산물에 들어있는 독성물질들은 제거되지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. 해산물 100그램당 80마이크로그램 이            않는다. 독성이 함유된 해산물을 섭취했을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상의 독성 물질이 들어 있을 경우, 인체에            경우, 우선 입주변과 손에서 가려움증이 느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문가들              껴지며, 이어서 근육 마비 현상이 뒤따르게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은 지적했다.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된다. 또한 이 같은 독성이 내포된 해산물
          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근 해안가               관은 요즈음 조개 및 가재류를 섭취할 경               뎀스키 감독관은 “올 여름은 코로나바이             이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유발할 수
          나 비치 등을 찾는 주민들은 올 여름 조개             우, 인체에 매우 해로운 독성 물질이 동반            러스 팬데믹으로 많은 주민들이 장거리 여              있는데, 이는 현재 창궐되고 있는 코로나
          및 가재류 채집과 식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            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. 심지어 그            행을 자제하면서 인근 해안가를 찾고 있               바이러스에 더해져서 더욱 큰 인체독성 물
          할 것으로 보인다.                          는 해당 조개류나 가재류를 먹었을 경우,             기 때문에 그 어느 해보다도 많은 양의 해             질 감염 사태를 야기시킨다.
           캐나다 수산해양청의 아트 뎀스키 감독              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. 최근              산물들이 불법으로 통용되고 있어 주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gluymes@postmedia.com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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